소지섭, 폭우 속 홀로 선 아우라…'흑화 카리스마' 폭발('김부장')[Ce:스포]
입력 2026. 07.10. 17:35:10

김부장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배우 소지섭이 폭우 속 홀로 선 모습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10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이 명포항에 쏟아지는 거센 폭우를 온몸으로 맞으며 사라진 딸 민지(서수민)를 찾아 헤매는 모습이 그려진다.

검은 슈트와 핏자국이 얼룩진 얼굴, 가열차게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 홀로 선 김부장의 모습은 절박함과 처연함을 동시에 뿜어내며 한 편의 누아르 영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빨간 컨테이너 앞에서 무릎을 꿇은 ‘폭우 액션’까지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 총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딸을 향한 집념 하나로 명포항으로 질주했던 김부장은 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집념으로 점차 흑화된다. 그가 과연 폭우와 어둠을 뚫고 그토록 애타게 찾던 딸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소지섭은 퍼붓는 비를 온몸으로 받아내는 극한의 촬영 환경 속에서도 눈빛과 몸짓 하나하나에 깊은 감정을 담아내며 열연을 펼쳤다. 평범했던 아빠가 숨겨왔던 본능을 꺼내놓는 과정을 절제된 연기로 완성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민지의 생사를 알지 못하는 김부장이 두려움을 안고 빗속을 헤매는 감정의 밀도가 높은 신”이라며 “소지섭은 빗속을 걷고 뛰고 쓰러지면서도 딸에 대한 애절한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투혼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김부장’ 5회는 오늘(1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김부장’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