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장’, 22.3% 또 자체 최고 경신…흥행ing
- 입력 2026. 07.12. 11:55:5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김부장’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2026년 최고 흥행 드라마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김부장'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 6회는 전국 기준 22.3%, 수도권 기준 2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26.4%까지 치솟으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방송 6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 것은 물론, 2026년 방송된 미니시리즈 가운데 최고 시청률 기록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부장(소지섭)과 성한수(최대훈)가 특수임무국에 붙잡힌 민지(서수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수임무국과 주강찬(주상욱) 세력이 동시에 움직이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끝내 민지를 구출하기 위해 맨몸으로 돌파를 감행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성한수는 민지를 먼저 안심시키고, 총격전 속에서도 아이를 보호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으로 든든한 ‘삼촌’의 면모를 드러냈다. 섬광이 터질 때는 눈을 가려주고, 연막 속에서는 코를 막아주는 등 세심한 행동으로 극의 감동을 더했다.
최대훈은 능청스러운 유쾌함과 위기 상황에서의 묵직한 카리스마를 오가는 연기로 성한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한 축을 든든하게 이끌었다. 손나은 역시 특수임무국 요원 정상아 역으로 김부장을 향한 연민과 사명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