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이 돌아왔다”…아이덴티티, ‘잇츠낫오버’로 신인상 정조준 [종합]
입력 2026. 07.13. 18:07:55

아이덴티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0인 체제로 돌아온 그룹 아이덴티티가 새로운 유닛 ‘잇츠낫오버(itsnotover)’를 앞세워 더 강력해진 스트리트 감성을 예고했다. ‘끝나지 않은 청춘’을 내세운 이들은 패기와 열정을 무기로 신인상과 음악방송 전관왕이라는 당찬 목표를 내걸며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크홀에서는 아이덴티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잇츠낫오버(itsnot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아이덴티티는 티저 영상과 타이틀곡 ‘키즈 리턴(Kids Return)’ 뮤직비디오 및 무대를 공개했다.

스트리트 컬처 아이돌 아이덴티티가 20명이 돼 돌아왔다. 데뷔 초부터 활동했던 곽기웅은 “오래 기다린 만큼 더 멋있고, 더 화려하고, 임팩트 있게 준비해서 긴장보다 기대가 많이 된다. 무대 위에 서 보니까 긴장보다 설레고 더 흥분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유닛 잇츠낫오버로 합류한 양경호는 “새로운 유닛으로 참가하게 돼 감격스럽다. 이 쇼케이스까지 오게 된 게 너무나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잇츠낫오버라는 데뷔조가 결성됐을 때 이미지가 명확히 떠오르지 않았다. 5명이 모여 연습하고, 적응할 때 서로에게 보이는 매력들이 다르고, 퍼즐처럼 조합했을 때 하나의 빛이 된 것 같다”라며 “지금은 이 팀에 들어오길 잘한 것 같다. 잊지 못할 순간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주헌은 “데뷔하게 돼 기분 좋다. 저 제외하고 4명의 멤버도 너무 완벽하다. 사실 각자 하나하나로 보면 완벽하지 않지만 부족한 점을 서로 채워주기 때문”이라고 ㅇ야기했다.

김은성은 “행복하고, 친구들이 잘 따라주고 착해서 좋다. 각자의 매력들이 다분해서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팀만의 매력에 대해 곽기웅은 “하나의 특출난 매력은 없지만 개개인의 매력이 뾰족하고 다르다. 그점이 빛나는 게 잇츠낫오버의 매력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김주호는 회복 후 다시 무대에 서게 됐다. 김주호는 “팬들 덕분에 잘 회복했다. 무대 위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잇츠낫오버’는 같은 이름의 유닛이 탄생하는 앨범이자, unevermet과 yesweare를 통해 다져온 아이덴티티의 서사를 계승하고 확장하는 작품이다. 곽기웅은 “끝나지 않은 청춘에 패기를 불어넣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그동안 스트리트에서 배운 표현 날것을 보여드렸다. 20명으로 돌아온 만큼 힙합, 트랩 등 훨씬 다이나믹한 음악을 통해 저희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개했다.



앨범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패기’와 ‘열정’이다. 이에 대해 박누리는 “저희만의 패기는 남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저희만의 길을 가는 것”이라고 했으며 김성준은 “제가 생각하는 패기는 무너지지 않는 것이다. 저희가 20인으로 활동하면서 앞으로 많은 힘든 일과 좋은 일이 있을 텐데 그 안에서 서로 끈끈해지고, 무너지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키즈 리턴’을 비롯해 ‘트웬티(Twenty)’, ‘런 잇 업(Run It Up)’, ‘러브스트럭(Lovestruck)’, ‘트레인스포팅(Trainspotting)’, ‘잇츠 낫 오버(It’s Not Over)’, ‘보이즈 고너 다이브(Boys Gonna Dive)’ 총 7곡이 수록된다.

‘키즈 리턴’은 소년들이 힘을 모아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품은 곡으로 아이덴티티인 스트리트 힙합 DNA를 물려받았다. 여기에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는 그루브와 예상 밖의 전개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긴장감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를 구현했다.

2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키즈 리턴’에 대해 김도훈은 “‘키즈 리턴’은 소년들이 힘을 모아 돌아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자유분방함을 느낄 수 있는 힙합 사운드의 곡이다”라고 했으며 이규혁은 “19명의 형들을 보면 자신감이 생긴다. 많은 분들이 저희 무대를 보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20명의 합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곽기웅은 “잇츠낫오버 앨범에서 유닛곡은 청량한 바이브로 노래가 나왔지만 아이덴티티는 힙합을 기반으로 노래를 만든다. 앞으로 잇츠낫오버 활동은 추후에 공개되겠지만 아이덴티티는 힙합을 기반으로 하는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남지운은 “유닛별로 특징은 각 곡처럼 우연과 설렘을 키워드로 했다. 젊음의 긍정적 포부를 담은 그룹이고, 잇츠낫오버는 패기와 열정을 담은 유닛이다”라고 덧붙였다.

활동 목표에 대해 아이덴티티는 “신인상을 받는 것”이라며 “저번 활동에선 음악방송에서 상을 받았다. 이번 활동에서는 모든 음악방송에서 상을 받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아이덴티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전곡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