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오늘(13일) 윤항기·박창근 등 '추억의 그룹사운드' 특집 출격[Ce:스포]
입력 2026. 07.13. 18:20:24

가요무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요무대'가 시청자들을 뜨거웠던 그 시절, 추억의 그룹사운드 세계로 안내한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56회는 '추억의 그룹사운드 Ⅱ' 특집으로 꾸며져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그룹사운드의 명곡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7080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화려한 라인업이 예고됐다. 먼저 딕훼밀리의 김후락이 출격해 '나는 못난이', '흰 구름 먹구름'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건아들(곽종목, 심영섭, 박대봉)이 무대에 올라 대표곡 '젊은 미소'와 '잊지는 않겠어요'로 변함없는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구수경과 박혜신이 각각 들고양이들의 명곡 '마음 약해서'와 '십오야'를 재해석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영사운드의 유영춘은 '등불'과 '달무리'를 통해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독보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박창근은 라스트찬스 김태화의 명곡 '안녕'과 '얘기할 수 없어요'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무대를 꽉 채운다. 이어 박창근, 박혜신, 구수경이 함께 샌드페블즈의 '나 어떡해'로 스페셜 합동 무대를 꾸며 특별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피날레는 한국 그룹사운드의 살아있는 전설, 키보이스의 윤항기와 차도균이 장식한다. 이들은 '바닷가의 추억', '정든 배'에 이어 전 출연자와 함께하는 '해변으로 가요' 합동 무대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낭만 가득했던 시절의 멜로디로 향수를 자극할 '가요무대-추억의 그룹사운드 Ⅱ' 특집은 오늘(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가요무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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