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지, 천희주 협박에 "최재성에 일러라…난 싸울 것"('붉은 진주')[셀럽캡처]
- 입력 2026. 07.14. 20:09:2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남상지가 천희주의 협박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붉은 진주
1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연출 김성근)에서는 백진주/클로이(남상지)를 협박하는 최유나(천희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유나는 백진주를 옥상으로 불러 "네가 어떻게 살아있냐"라고 물었다. 백진주는 "너무 억울해서 그냥 죽을 수 없었다. 친구라고 믿었던 너한테 배신당한 게 너무 억울해서"라고 쏘아붙였다.
하지만 최유나는 "난 아무 잘못 없다. 가벼운 사고만 날 거라고 했다. 난 그냥 박 회장(최재성)이 시키는 심부름만 했다"라고 발뺌했다. 백진주는 "거짓말. 넌 도와달라는 내 손길을 뿌리쳤다"라며 "그 순간에 넌 날 죽이겠다고 선택한거다"라고 말했다.
최유나는 디자인은 물로 박민준까지 백진주가 자신의 것을 먼저 빼앗았다며 "난 내 인생을 구한거다"라고 우겼다. 그러면서 "여기서 멈춰라. 내가 박 회장께 알리면 넌 또 다시 죽을거다. 내가 모르는 척 해줄테니까 너도 더는 아무 것도 하지 마라. 넌 클로이로도 잘 살고 있지 않냐"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백진주는 최유나의 뺨을 때리며 "잘 살고 있어? 난 너하고 박태호를 볼테마다 울분이 터졌다"라며 "얼마나 많은 약을 삼키면서 버텼는데 네 눈엔 내가 잘 살고 있는 걸로 보이냐"라고 분노했다.
최유나는 "내가 회장님께 알려도 상관 없냐"라고 협박했고, 백진주는 "내가 박태호가 무서워서 모르는 척 해달라고 빌 줄 알았냐. 박태호를 무서워 하는 건 내가 아니라 너다. 시키는 일도 제대로 못한다고 혼날까봐 벌벌 떨면서"라며 "일러라. 난 박태호와 싸우기 위해 7년을 기다려서 돌아왔다"라고 코웃음을 쳤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붉은 진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