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 '좋아요'로 김수현 복귀 응원…여전한 '88즈' 우정[셀럽이슈]
- 입력 2026. 07.15. 16:49:5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4개월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동갑내기 배우 정해인이 그의 복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김수현-정해인
지난 14일 필리핀 의류 브랜드 '벤치'는 공식 SNS를 통해 "벤치 가족과 다시 함께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브랜드 모델인 김수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지난해 3월 사생활 관련 논란 이후 처음 공개된 공식 활동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정해인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수현과 정해인은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광희, 임시완 등과 함께 이른바 '88즈'로 불리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김수현이 각종 사생활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일부 온라인에서는 정해인을 향해 김수현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라는 요구가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정해인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김수현을 계속 팔로우해왔으며, 이번 복귀 게시물에도 공개적으로 '좋아요'를 남기며 변함없는 친분을 보여줬다.
김수현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3월 고(故) 김새론과 관련한 각종 의혹이 제기된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 여파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공개가 보류됐고, 일부 광고주들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도 휘말렸다.
김수현은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교제 시점은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였다고 반박했다. 또한 관련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와 고인의 유족 등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김세의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반포), 강요미수 및 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벤치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