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공무원 패러디’ 하루 만에 사과 “민감한 사안 고려 부족” [전문]
입력 2026. 07.15. 22:11:34

이수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개그맨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제작진이 공무원 패러디 영상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제작진은 15일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영상으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지적해 주신 장면은 특정 사안이나 정치적 입장을 전달하려는 의도로 사용된 것이 아니었다”면서도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 충분히 신중하게 고려하지 못한 채 장면을 사용한 것은 제작진의 부족한 판단이었다”라고 인정했다.

특히 제작진은 이번 논란이 출연진 개인의 정치적 성향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이번 일은 출연진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며, 영상 제작 과정에서 제작진이 세심하게 검토하지 못해 발생한 문제”라며 “이로 인해 출연진에게까지 불필요한 오해와 부담을 드리게 된 점 또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일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는 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라며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ㄹ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앞서 이수지는 지난 14일 ‘공무원 김지영씨의 철밥통 지키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악성 민원, 낮은 급여, 과도한 업무 등 공무원들의 현실을 풍자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영상 일부 장면이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됐고, 제작진은 공개 하루 만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하 ‘핫이슈지’ 제작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핫이슈지 제작진입니다.

먼저, 해당 영상으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지적해 주신 장면은 특정 사안이나 정치적 입장을 전달하려는 의도로 사용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 충분히 신중하게 고려하지 못한 채 장면을 사용한 것은 제작진의 부족한 판단이었습니다.

이번 일은 출연진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며, 영상 제작 과정에서 제작진이 세심하게 검토하지 못해 발생한 문제입니다. 이로 인해 출연진에게까지 불필요한 오해와 부담을 드리게 된 점 또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는 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콘텐츠를 제작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핫이슈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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