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프', 첫날 33만 동원…'군체' 제치고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영화랭킹]
- 입력 2026. 07.16. 07:29:4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화 '호프'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호프'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호프'(나홍진 감독)는 33만 3918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5만 1276명이다.
이는 '추격자'(약 11만 명), '황해'(약 12만 명), '곡성'(약 31만 명) 등 역대 나홍진 감독의 작품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군체'(약 20만 명)를 제치며 신기록을 세웠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등이 출연한다.
개봉과 동시에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갈아치운 '호프'가 주말 관객들의 선택까지 이끌며 흥행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2위는 같은날 개봉한 '미니언즈 & 몬스터즈'다. 일일 관객 3만 1728명, 누적 관객 3만 5565명.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