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최재명·추혁진, 뮤지컬 ‘카페인’ 지민 역 합류…8월 14일 개막
입력 2026. 07.16. 09:49:17

최재명·추혁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최재명과 추혁진이 뮤지컬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최재명과 추혁진은 오는 8월 14일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카페인’에 지민 역으로 캐스팅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카페인’은 지난 2008년 초연된 이후 오랜 기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하나의 카페를 낮과 밤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바리스타 세진과 소믈리에 지민의 특별한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단 두 명의 배우가 극을 이끌어가는 2인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보사노바, 재즈, 어쿠스틱 사운드가 어우러진 감미로운 넘버와 함께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남녀의 심리를 섬세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며 연애의 현실적인 감정을 공감대 있게 다룰 전망이다.

최재명과 추혁진이 맡은 주인공 지민 역은 능글맞은 소믈리에 지민과 다정하고 젠틀한 정민을 오가는 인물이다. 극 중 1인 2역에 가까운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선보여야 하는 만큼,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감정 표현이 요구되는 역할이다.

최재명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최종 TOP5에 오른 실력파다. 이후 전국투어 콘서트와 뮤지컬 ‘걸프렌드’ 등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아왔으며, 지난 14일 첫 솔로 싱글 ‘흥이나 내보자’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추혁진 역시 보이그룹 에이션으로 데뷔한 이후 ‘미스터트롯2’와 ‘미스터트롯3’에 잇따라 출연하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지난 5월에는 신곡 ‘엎어치나 메치나’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의 지민을 완성해 극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재명과 추혁진이 출연하는 뮤지컬 ‘카페인’은 오는 8월 14일부터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선수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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