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본인 인생곡 부른 김용빈에 "먼저 불렀다면 이 버전이 원조"('금타는금요일')[셀럽캡처]
입력 2026. 07.18. 07:30:00

금타는 금요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김용빈이 '사랑이 저만치 가네'를 자신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임창정이 골든스타로 출연한 가운데, 김용빈이 김종찬의 '사랑이 저만치 가네'를 열창했다.

무대에 앞서 임창정은 "학창 시절부터 제 노래를 갖기 전까지는 이 노래가 제 인생곡이라고 할 정도였다. 허스키하면서 파워풀한 창법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빈의 목소리로 이 곡이 어떻게 표현될지 정말 기대된다. 표현하기가 보통 어려운 노래가 아닌데 선곡 자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후 김용빈은 본인만의 짙은 이별 감성으로 무대를 완성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본 춘길은 "김종찬 선배님이 상남자 같은 스타일로 불렀다면 김용빈은 섬세한 쓸쓸함으로 표현했다. 새롭게 들려서 너무 좋았다"고 호평했다. 천록담 역시 "더 애절하게 들렸다. 도대체 어떤 사랑을 한 거냐 싶을 정도로 몰입이 됐다"고 감탄했다.

임창정도 "1987년부터 이 노래를 따라 불렀는데 김용빈은 1992년생인데도 저런 감성으로 부를 수 있다는 게 놀랍다. 이 시대에 먼저 불렀다면 이 버전이 원조가 됐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출연진들은 "소름 돋았다", "원곡이 생각나지 않는다"며 감탄을 쏟아냈고, 김용빈은 최종 98점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금타는 금요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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