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딸 서수민 내세운 협박에 반항 못해…이대로 특임국에 잡히나('김부장')[셀럽캡처]
입력 2026. 07.18. 22:49:06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소지섭이 딸을 볼모로 한 특임국의 협박 앞에 무너졌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연출 이승영)에서는 김부장(소지섭)이 북한 첩보총국장 리응령(이재용)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딸 김민지(서수민)를 볼모로 한 협박에 발이 묶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부장은 특임국과 손을 잡는 조건으로 리응령을 안전하게 호송하는 정부 비공인 임무를 맡았다. 이후 과거 자신을 남파 공작원으로 키워낸 리응령과 함께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의 아지트로 향했지만, 현장은 곧 특임국 요원들에게 포위됐다.

총구를 겨눈 땅강아지(원현준)는 김부장을 향해 "네 임무는 실패했다"며 압박했고, 김부장이 움직이려고 하자 결정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는 "네 딸 누가 보호하고 있는지 잊었냐"며 CCTV 화면을 보여줬다. 화면 속에는 방에 갇힌 김민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고, 특임국이 딸의 신변을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김부장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이어 땅강아지는 "딸과 마지막 인사는 해야지"라는 섬뜩한 말까지 던지며 김부장을 더욱 압박했다. 딸이 사실상 인질로 잡힌 상황에서 김부장이 끝내 반항하지 못하는 모습이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방송은 마무리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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