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모' 윤나라 "고3때 동방신기 숙소 옆 빌라 살았다, 실루엣 잘보여"('전참시')[셀럽캡처]
입력 2026. 07.19. 06:00:00

전참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윤주모' 윤나라가 동방신기와의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흑백요리사'를 통해 얼굴을 알린 윤나라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나라는 자신의 반전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05학번 출신으로, 한 번도 정식으로 요리를 배운 적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이영자와 송은이가 같은 학교 선후배라는 사실도 공개됐다. 영화과를 졸업한 윤나라는 "극장에서 일할 때 국악 공연을 연출하면서 전통주와의 조합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 일을 계기로 전통주의 세계를 알게 됐고, 술을 빚는 명인 박록담 선생님을 찾아가 술을 배웠다"며 지금의 요리와 장 담그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

또 윤나라는 유노윤호와 동갑내기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학창 시절 추억도 털어놨다. 그는 "아마 오빠가 빠른 86년생일 것"이라며 "고3 때 살던 집 옆 빌라가 동방신기 숙소였다"고 회상했다.

윤나라는 "학교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숙소에는 항상 불이 켜져 있었고, 커튼이 쳐져 있어서 실루엣만 보였다"고 말해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패널들이 "그 사람이 유노윤호 아니냐"고 묻자, 유노윤호는 "춤을 추던 사람이었다면 저였을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요리 장인으로 알려진 윤나라의 반전 학창 시절과 동방신기와의 특별한 인연, 여기에 유노윤호의 센스 있는 입담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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