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모친 논란 이후 "혼자 조용히 쉴 수 있는 곳 추천받아"[셀럽톡]
입력 2026. 07.19. 19:12:27

장윤정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장윤정이 힐링 여행 계획을 밝혔다.

장윤정은 19일 자신의 SNS에 "혼자 조용히 쉴 수 있는 예쁜 숙소를 추천해달라"라며 "한옥이나 시골 감성, 뷰가 좋은 숨은 명소면 좋겠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댓글로 추천해 달라. '같이 가자' 이런 거 말고. 여러분의 추천이 내게 큰 힐링이 된다"고 덧붙였다.

힐링할 곳을 추천받는 이번 글은 최근 모친의 사기 행각 논란과 맞물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장윤정의 친모 육씨가 장윤정과 연락을 주고받는 것처럼 꾸민 문자 메시지와 투자 확인서 등을 이용해 지인들로부터 투자금을 받은 의혹으로 고소장이 접수됐다.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 기록과 카드 결제 내역 등 육 씨의 생활 반응이 확인되지 않아 피의자 소재 불명을 이유로 수사를 중지한 상태다.

이에 장윤정 측은 "지난 수십 년간 모친과 직접 연락을 나눈 사실이 전혀 없다"며 "그동안 관련 언급을 자제해 왔지만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밝혔다.

논란 3주 만인 지난 16일 장윤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윤정은 홀로 술을 마시던 중 눈물을 보였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어떻게 지내나 싶으셨죠. 저는 어찌저찌 이렇게 지내고 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은데 노래로 만들어봐야겠다"는 장윤정의 말을 전했다. 이어 "감사하다. 다시 재미있고 따뜻한 위로가 되는 콘텐츠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의 친모 육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인들에게 약 4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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