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영VS정소영, 유산 갈등 격화→‘불륜녀’ 설전…전승빈 피습 (‘가족관계증명서’)[종합]
- 입력 2026. 07.20. 19:44:1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세영과 정소영이 아파트 소유권을 놓고 날 선 설전을 벌인 가운데 전승빈은 예상치 못한 폭행을 당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가족관계증명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극본 박지현, 연출 김미숙)에서는 유산 문제를 둘러싼 가족들의 갈등이 더욱 격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지니(박세영)는 당 응옥 마이(정소영)에게 “집은 저희 엄마아빠 거니까 포기하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 응옥 마이는 “못한다. 정정당당한 우리 유산이다”라고 맞섰다.
나지니가 “그래서 끝까지 따질 거냐. 저랑 엄마가 사는 집까지 뺏어서 내몰고 싶냐”라고 묻자 당 응옥 마이는 “이사 가면 되지 않나”라고 받아쳤다.
이에 나지니는 “왜 내가 아빠의 추억이 있는 집까지 나가야 하냐‘라고 반문했고, 당 응옥 마이는 ”불륜녀의 재산은 법이 보호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혼인신고하는 거다. 아니면 귀찮게 그런 걸 왜 하냐. 불륜녀. 법의 보호는 없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두 사람이 아파트를 찾아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노영주(임지은)는 크게 분노했다. 노영주는 “너희들 진짜 그 아파트 갔다 왔냐. 너 내 말이 우습냐. 이사 안 간다고 분명히 했지. 이사 가고 싶고, 오름이(장이준) 교육 때문에 그것도 반대지만 너희가 부모니까 너희들이 결정하고 움직이면 반대 안 한다고 분명히 그랬지?”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너 이해 못했냐. 시어머니, 며느리 친구처럼 굴어도 좋다. 그렇다고 너랑 나랑 진짜 친구냐. 넌 구분도 안 되냐”라고 당 응옥 마이를 꾸짖었다.
또 차승현(서도영)에게는 “너는 등신이냐. 아니 그 집에 권리가 있다는 말이 어떻게 나오냐. 양심이 있어야지. 그거 남의 집 재산이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차승우(전승빈)는 카페에서 일하던 나지니를 발견하고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나지니는 그를 붙잡고 “꼭 드릴 말씀이 있다”라며 “지금 만나는 여자 유부녀다. 헤어져라”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차승우는 “뭐? 장례 치르면서 상대 좀 해주니까 너랑 나랑 대화해도 될 것 같냐. 헛소리하지 말고 꺼져”라고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이후 카페를 나온 차승우는 길을 걷던 중 의문의 남성들에게 습격을 당했다. 이를 목격한 나지니가 그를 구하기 위해 달려갔지만, 결국 두 사람 모두 위기에 빠지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가족관계증명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