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오디션 재도전? 학 뗐는데 엄마 되고 용기 생겨” (‘볼륨을 높여요’)
입력 2026. 07.20. 21:17:52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백아연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를 떠올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백아연과 김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효정은 “만약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갈 수 있다면 나는 나간다? 아니면 안 나간다?”라고 물었다.

이에 백아연은 “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학을 뗄 정도로 나가기 싫다고 했는데 이제 엄마가 되고 나니까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다. 지금 다시 그 질문 받으면 다시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효정은 “그때 선곡이나 다시 되돌리고 싶던 라운드가 있냐”라고 질문했다. 백아연은 “제가 떨어졌던 라운드”라며 “2AM 선배님들의 ‘잘못했어’를 불렀는데 심사위원들이 ‘곡 선택부터 잘못됐다’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또 “무대하자마자 내가 떨어질 것 같다고 동네방네 이야기하고 다녔다. 곡 따라간다는 게 무시 못 한다”라고 덧붙였다.

백아연은 SBS ‘K팝스타 시즌1’ 톱3 출신 솔로 가수로 청아한 음색과 현실적이고 공감대 높은 가사를 쓰는 싱어송라이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쿨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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