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왜 이러나…유재석·탁재훈 이어 강형욱도 공개 저격[셀럽이슈]
입력 2026. 07.21. 10:11:45

고영욱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방송인 유재석, 탁재훈, 풍자에 이어 이번에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을 공개 비판했다.

20일 고영욱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TV동물농장을 보면서 좋아했던 분인데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TV 동물농장' 측은 결국 무죄가 나온 사람을 우리 엄마와 개들이 출연했던 '개성시대'만큼이나 프로그램에 큰 도움을 준 사람인데도 너무 빨리 손절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찬종 훈련사의 강제추행 혐의 2심 무죄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2023년 유명 반려견 훈련사의 성추행 피소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강형욱이 온라인상에서 당사자로 지목됐던 상황을 거론했다.

그는 당시 강형욱이 의혹을 부인하며 사용한 '그놈'이라는 표현이 이찬종을 지칭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당시 강형욱 훈련사는 새파란 후배였을 텐데도 자기가 잠깐 의심받는다고 이찬종 훈련사를 향해 굳이 '그놈'이라고까지 표현하며 버릇없이 막말했었다. 반려견 훈련보다 자기 인성 훈련부터 하는 게 우선 아닐까"라고 적었다.

고영욱의 공개 비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같은 날 "방송가의 문턱이 낮아진 건지 다양해진 건지. 별별 사람들이 다 활동하는데. 씁쓸하구먼"이라며 풍자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앞서 탁재훈이 자신의 생일 선물을 가로챘다고 주장한 데 이어, 유재석을 겨냥한 듯 "얼마나 더 부자가 돼야 만족하려나. 욕심이 끝이 없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또 신동엽을 향해서는 "술 마시랴 방송하랴 체력이 대단하다. '동물농장'을 보면 눈이 항상 풀려 있더라"고 적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본 성인물(AV) 업계 진출을 언급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1994년 룰라로 데뷔했다. 이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2013년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징역 2년 6개월과 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 등을 선고받았다.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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