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처방' 소이현, 진정성 넘치는 열연으로 인생캐 경신
- 입력 2026. 07.21. 11:36:5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소이현이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를 마무리하며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소이현
소이현은 지난 19일 종영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차세리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차세리는 화려한 외모와 우아한 말투를 갖췄지만, 하고 싶은 말을 숨기지 않는 솔직한 성격의 인물이다. 공씨 집안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면모를 보여주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극 후반에는 차세리의 가족사가 드러났다. 가족에 대한 결핍을 안고 살아온 차세리가 양씨 가족과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졌고, 친딸의 존재를 알게 된 뒤 미안함을 드러내는 장면과 시아버지의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장면도 이어졌다.
종영을 맞아 소이현은 "너무 따뜻한 선배님과 후배님, 스태프분들 덕분에 행복한 나날이었다"며 "모든 순간이 꿈같이 지나갔다. 어느 때보다 아쉬운 현장이었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그동안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온 소이현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