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9기 영수, 블라인드 '셀프 소개팅 글' 사칭이었다 "다 내 업보"[셀럽톡]
입력 2026. 07.21. 14:02:22

29기 영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SBS Plus·ENA '나는 솔로' 29기 영수가 최근 온라인에서 확산된 블라인드 셀프 소개팅(셀소) 게시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영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오늘 블라인드 셀소글 사건으로 시끌시끌하다. 그냥 관심이려니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연락이 너무 많이 와 정리해서 말씀드린다"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쓴 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럼 누가 썼냐'고 물으신다면 저도 모른다. 아마 회사 구성원 중 한 분이 쓰셨을 것"이라며 "왜 저를 사칭했는지는 알 길이 없다. 저를 별로 안 좋아하시거나, 솔로인 저에 대한 측은지심이 있으셨나 보다"라고 말했다.

또 "셀소글 작성자가 제가 아니라는 걸 따로 증명할 생각은 없다. 믿어주시면 감사하고, 안 믿으셔도 어쩔 수 없다"며 "과거 블라인드를 통해 만남을 많이 가졌던 만큼 흥미로운 도파민 소재가 되는 것도 이해한다. 저였어도 '영수 또 셀소로 만나려나 보다'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다 제 업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송이 끝난 지 벌써 6개월이 넘었는데 여전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사칭글까지 나올 정도로 화제가 되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나는 솔로 출연자의 셀소'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자신을 '나는 솔로' 29기 영수라고 소개하며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다시 찾아오게 됐다"며 소개팅 상대를 찾는 글을 올렸고,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영수는 '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에 출연해 옥순과 현실 커플로 발전했지만, 최근 "현재는 솔로"라고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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