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임지은에 빌었다 "무릎이라도 꿇을게"('가족관계증명서')[셀럽캡처]
입력 2026. 07.21. 19:21:40

가족관계증명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한고은이 자존심을 버리고 임지은에게 간청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극본 박지현, 연출 김미숙)에서는 노영주(임지은)에게 비는 나세리(한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세리는 노영주를 찾아갔다. 하지만 노영주는 차가운 태도로 그를 대했고, 나세리는 "언니도 많이 변했다. 말에 가시가 많네"라고 꼬리를 내렸다.

노영주는 "너한테 배웠다. 세월이 많은 걸 가르쳐 주더라"라며 본론을 물었다. 나세리는 "이제 알지? 우리집 언니가 양보하지 않으면 안되는거. 회사 지분도 그렇고"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노영주는 "그깟 서류가 종이쪼가리 아닌 건 확실히 알았겠다. 그래, 나 마음만 먹으면 네거 다 뺏을 수 있다"라고 했고, 나세리는 "언니 정말 잘못했다. 지금처럼 (지니랑) 한 집에서 살게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노영주는 "작은 데로 이사간다고 헤어지니? 동정심 유발하지 마라"라고 듣지 않으려 했다. 나세리는 계속해서 "지금도 대출금이 반이고 그거 빼고 언니 가져가면 지니랑 나 갈 데가 없다"라며 "내가 무릎이라도 꿇을까?"라고 빌었다.

나세리는 집으로 돌아가더니 소화제를 원샷했다. 그는 "돌겠다. 울화통 터져 미쳐 버리겠다"라며 머리를 내저었다. 그리고 빈 병을 가족사진을 향해 던지며 차민기(전노민)를 향해 "나쁜 놈 좋냐 좋아? 이꼴 만들어 놓고 떠나니까 좋냐"라고 울분을 쏟아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가족관계증명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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