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日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시구
입력 2026. 07.22. 12:09:40

르세라핌 홍은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의 홈경기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홍은채는 오는 8월 5일 일본 지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지바 롯데 마린스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의 경기에 참석한다. 이날 경기는 지바 롯데 마린스의 대표 여름 이벤트 'BLACK SUMMER WEEK'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구단은 홍은채를 이번 행사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했다. 홍은채는 시구를 비롯해 경기 중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현지 야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홍은채는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일본에서 처음으로 시구를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주신 분들께 밝은 에너지와 즐거움을 전해드리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초청은 일본에서 르세라핌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다. 르세라핌은 2023년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과 주간 합산 싱글 랭킹 1위를 기록했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데뷔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정상에 오른 것은 약 5년 3개월 만이었다. 이후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특별국제음악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첫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으로 도쿄돔 무대에 올랐다.

평소 야구 팬으로 알려진 홍은채에게도 이번 시구는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여러 콘텐츠와 인터뷰를 통해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으며, 지난해 3월에는 KBO리그 두산 베어스 홈경기 시구를 맡아 팀 승리를 이끌며 '승리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를 진행 중이다. 지난 11~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을 마친 이들은 오는 25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투어를 이어간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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