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아줌마가 어딨는데요?' 무대인사 발언 "진심에서 나온 말"('정희')
입력 2026. 07.22. 13:13:47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조인성이 최근 화제를 모은 무대인사 발언에 대해 직접 비하인드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의 주연인 조인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조인성은 영화 '호프' 무대인사 도중 한 팬이 "아줌마는 (사진) 안 찍어줘요?"라고 외치자 "아니죠. 이리 오세요"라고 답한 뒤, "아줌마가 어디 계시는데요?"라고 말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조인성은 당시 상황에 대해 "무대인사를 하면 객석으로 올라가 관객들과 소통하고, 사진도 찍고 악수도 한다"며 "반대편에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크게 부르셨는데 시간상 그쪽까지 넘어가기가 어려웠다. 그쪽은 정민이 형이 담당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줌마는 안 찍어주냐'는 말이 들려 그쪽을 봤는데, 저는 진심으로 '아줌마가 어디 계시는데요?'라는 의미였다. 정말 아줌마가 안 계신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를 들은 DJ 김신영이 "원래도 주접을 잘 못하는 편 아니냐"고 묻자, 조인성은 "잘하는 배우들도 있는데 저는 그게 부끄럽더라. 얼굴이 두꺼운 편이 아닌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저는 침만 발라도 뚫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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