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사냥꾼' 이대우,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방송 활동 본격화
입력 2026. 07.22. 13:59:22

이대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40여 년간 강력 사건을 수사해 온 베테랑 형사 이대우가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브랜뉴뮤직은 22일 이대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대우는 지난 6월 말 정년퇴임으로 경찰 생활을 마무리한 뒤 방송과 콘텐츠 분야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대우는 순경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해 과장(경정)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약 40년간 강력 범죄 수사 현장에서 활약하며 3000명에 가까운 피의자를 검거한 경력을 보유해 ‘범죄 사냥꾼’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재직 시절부터 각종 교양·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범죄 전문가로 얼굴을 알린 그는 현직 경찰 최초로 유튜브 활동을 공식 허가받아 대중과 소통해 왔다. 자신의 채널에서는 범죄 피해 상담과 예방 정보, 사건 제보, 경찰 업무에 대한 궁금증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며 신뢰를 쌓았다. 반려견 ‘풍순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는 등 친근한 매력도 보여줬다.

브랜뉴뮤직이 뮤지션이 아닌 형사 출신 방송인을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이대우가 오랜 기간 쌓아온 전문성과 대중과 소통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라며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영입을 시작으로 음악뿐 아니라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를 영입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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