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과 연기할 수 있어 행운"[셀럽현장]
- 입력 2026. 07.22. 15:30:1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하석진이 안희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하석진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구 감독, 배우 하석진, 안희연, 박유나, 배정남, 권해효, 윤유선, 류승수, 진경이 참석했다.
이날 하석진은 안희연과 호흡에 대해 "안희연 씨의 외적인 얘기를 많이 했는데, 저는 사실 본인이 가진 이야기를 응축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했다. 몇 년을 드라마 안 했는지는 제가 몰랐다. 하지만 오랜만에 작품을 하는만큼 뿜고 싶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겠다 예상하고 들어갔다"라며 "그 에너지를 잘 받아가면서 하고 있다.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희가 순탄한 커플은 아니기 때문에 초반에 알콩달콩하진 못 한다. 앞으로 얼마나 더 끈끈해질지 기대가 된다"라며 "지금까지 호흡이 좋아서 감사하면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안희연은 "촬영 전 오빠와 친해지고 싶어서 등산을 같이 다녀왔다. 그러면서 깊은 얘기도 하고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가까워졌다. 힘 있게 시작했다"라며 "오랜만에 작품이기도 하고 모르는 것도 많아서 부족한 점도 많을텐데 츤데레처럼 슬쩍슬쩍 도와줘서 의지하고 있다. 감사한 마음이다. 그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어서 그런지 화면으로도 보이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오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