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영수, 영숙에 "내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나" 돌직구('나는 솔로')[셀럽캡처]
입력 2026. 07.22. 22:44:03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32기 돌싱남녀의 러브라인이 더욱 복잡해졌다.

22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32기 돌싱들의 4~5일 차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영숙은 영수, 영식과 함께 2대1 데이트에 나섰다.

데이트 도중 영숙은 영수에게 "옥순님이랑 이야기가 잘 됐냐"고 물었다. 그러자 영수는 "옥순님이랑 이야기가 잘 됐다"고 답했고, 영숙은 그 말의 의미를 쉽게 짐작하지 못했다.

앞서 영수는 '고독 정식'을 먹은 뒤 옥순을 향한 마음을 정리한 상태였다. 그는 "(옥순이) 광수랑 잘되는 걸 보고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영숙을 향해 "영숙님은 제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경쟁자인 영식이 바로 옆에 있는 상황에서도 거침없는 직진 고백이었다.

갑작스러운 분위기에 영식은 "잠깐 나갔다 올까요?"라고 말하며 머쓱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영숙은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그는 "아까는 옥순님이랑 먼저 이야기하고 그다음이 저라고 하셨잖아요"라며 아침에 나눴던 대화를 언급했다. 영숙은 당시 영수가 자신을 옥순보다 후순위로 생각한다고 받아들였던 것.

이에 영수는 "(옥순이) 1순위라고는 안 했던 것 같은데 또 오해가 생긴 건가. 5대5라고 말했던 것 같은데"라며 자신의 의도를 해명했다.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영식은 좀처럼 끼어들지 못한 채 가만히 자리를 지키며 어색한 분위기를 견뎠다.

그러나 영숙은 "옥순한테 먼저 물어본다고 하지 않았나. 그것도 말이 이상하지 않나"라며 다시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영수는 "옥순님이 늦게 일어날 것 같다고 해서 먼저 물어본 것뿐"이라며 거듭 오해를 풀기 위해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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