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 아닌 배우 조승연, 이병헌·고윤정·이도현 만난다…‘남벌’ 합류
- 입력 2026. 07.23. 13:06:1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겸 배우 우즈(조승연)가 영화 ‘남벌’에 합류하며 스크린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우즈(조승연)
‘남벌’(감독 이모개)은 조선 초를 배경으로 능력과 계급이 서로 다른 아홉 명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이다.
조승연은 극중 뛰어난 활 솜씨를 지닌 궁수 첫놈을 연기한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목숨을 건 토벌에 나서는 인물로, 동료와 가족을 지키려는 강한 책임감과 신념을 지닌 캐릭터다.
가수 우즈로 활동하며 무대에서 존재감을 보여온 조승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그동안 음악 활동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온 만큼 첫 스크린 연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남벌’은 앞서 이병헌과 고윤정, 이도현의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여기에 조승연까지 합류하면서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연출은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의 촬영감독으로 활약한 이모개 감독이 맡는다. 이번 작품은 그의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특유의 영상미와 액션 연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은 ‘서울의 봄’, ‘하얼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등을 선보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맡았다.
‘남벌’은 현재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며 2026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