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6회 연속 20% 돌파…유종의 미 향한 질주 [시청률 VS.]
입력 2026. 07.25. 09:17:42

'김부장'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김부장’이 6회 연속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최종회를 단 한 회 남겨둔 가운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장악하며 유종의 미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 9회는 전국 기준 21.5%, 수도권 21.3%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23.2%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수준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6.6%, 평균 5.8%를 기록하며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부장(소지섭)이 북한 요원들에게 넘겨진 리응령(이재용)을 구출하기 위해 리조트 잠입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부장은 운전기사로 위장해 리조트에 잠입한 뒤 외벽을 타고 스위트룸에 진입, 물고문을 당하던 리응령을 극적으로 구출했다.

그러나 북한 대표가 두 사람을 모두 사살하라고 명령하면서 리조트는 총격전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여기에 북한 요원들이 EMP탄을 가동해 통신이 모두 끊기면서 김부장 일행의 계획도 틀어졌고, 김부장과 리응령은 결국 북한 요원들에게 포위되며 위기에 몰렸다.

엔딩에서는 주강찬(주상욱)의 잔혹한 반격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성한수(최대훈)의 아들과 박진철(윤경호)의 딸을 인질로 붙잡은 영상을 보여주며 “내 몸에 손끝 하나라도 대면 애들은 죽어”라고 협박했고, 분노한 두 사람은 절규하며 맞섰다. 주강찬이 아이들까지 인질로 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최종회를 향한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김부장’ 최종회는 오늘(25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김부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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