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크앤피치, 신보 ‘말하지’ 발매…‘한국의 브루노 마스’ 5년 만에 컴백
- 입력 2026. 07.25. 10:59:4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피크앤피치가 약 5년 만에 신보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피크앤피치
피크앤피치는 26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말하지’를 공개한다. 지난 2021년 발표한 ‘아이코 아이코(Iko Iko)’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말하지’와 ‘펑키 라이크 미(Funky Like Me)’를 비롯해 ‘유어 마이 러브(Your My Love)’, ‘너와 둘이’, ‘설레임’, ‘선샤인 러버(Sunshine Lover)’, ‘너는 괜찮니’ 등 총 7곡이 담겼다. 특별한 콘셉트에 얽매이기보다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두 사람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피크앤피치는 커버 콘텐츠를 통해 해외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팀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라이브와 보컬 실력으로 글로벌 팬층을 확보했고, 온라인에서는 ‘한국의 브루노 마스’라는 별칭과 함께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나이지리아 출신 듀오 피-스퀘어(P-Square)는 피크앤피치의 공식 계정을 직접 팔로우한 데 이어 커버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나이지리아의 싱어송라이터 투바바(2Baba), 노르웨이의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 스위스의 니클레스(Nickless), 파푸아뉴기니 출신 저스틴 웰링턴(Justin Wellington) 등 해외 뮤지션들이 피크앤피치의 커버 영상을 소개하거나 호평을 전하며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에서 시작된 반응은 현지 방송가로도 이어졌다. 나이지리아 방송사 News Central TV의 프로그램 ‘Take 3’ 진행진이 직접 출연을 제안하는 등 해외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들의 관심 속에 컴백하는 피크앤피치가 신보 ‘말하지’를 통해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꿈의엔진, 프라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