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티스, 또 사생 피해…숙소 침입 중국인 여성 2명 입건
- 입력 2026. 07.25. 11:51:0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코르티스 숙소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숙소 주소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구매했다는 진술도 나온 것으로 알려져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르티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중국 국적 여성 2명을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전 2시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코르티스 숙소를 무단으로 찾아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숙소를 방문한 매니저는 현관 앞에 있던 택배가 훼손된 흔적을 발견했고, 출입문까지 열려 있는 것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건물 내부 다른 층에서 이들을 발견해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과정에서 이들은 SNS를 통해 코르티스 숙소 주소를 구매해 찾아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택배를 훼손하거나 숙소 내부에 실제로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실제 침입 경위와 범행 과정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코르티스가 최근 반복적인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해 온 가운데 발생해 더욱 우려를 낳고 있다. 앞서 소속사는 일부 사생팬들이 숙소를 무단으로 드나들거나 차량에 위치추적장치(GPS)를 부착하는 등 불법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