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안희연에 직진 고백 “좋아한다” (‘사랑이 온다’)[셀럽캡처]
입력 2026. 07.25. 21:07:52

'사랑이 온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하석진이 질투를 드러내며 안희연에게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에서는 김무진(하석진)이 한규림(안희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규림의 가게를 찾은 조흥식(배정남)은 “우리 엄마 덕분에 오늘 아침에 갈비도 뜯으시고 많이 좋아지셨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규림씨가 그렇게 선녀처럼 가시는 바람에 찾느라 고생 엄청 했다. 처음 봤을 때 느꼈지만 규림씨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 줄 알았다. 눈이 부셔서 눈을 잘 못 뜨겠더라”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김무진은 “눈이 불편하시면 안과로 가셔야죠”라고 받아쳤다.

조흥식이 “제가 긴히 규림씨한테 드릴 말씀이 있는데 자리 좀 비켜 달라”라고 하자, 김무진은 “지각이라 빨리 들어가 봐야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조흥식은 “몇 시쯤 끝나냐. 기다렸다가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다”라고 적극적으로 다가섰고, 김무진은 “우리 오늘 회식이다. 기다리지 말고 가시라”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두 사람만 남게 되자 김무진은 한규림에게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김무진은 “누구한테나 그렇게 잘해주고 친절하면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하냐. 세상 사람이랑 모두랑 연애하는 것도 아닌데 구분해야 하는 거 아니냐. 좋아하는 사람이 질투 안 하게”라고 말했다.

이에 한규림이 “알아듣게 얘기해 달라”라고 하자 김무진은 “나한테만 잘해주면 안 되냐. 규림씨가 착해서 그런 거 안다. 할머니 도와드리고 그런 거 좋다. 배고파 보인다고 본인 도시락 주고, 웃어주고, 대답해주고 안 그러면 안 되냐”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규림씨 잘 챙겨주는 남자는 저 하나면 안 되냐. 지금 고백하는 거다. 나 좀 나만 좀 봐달라고. 제가 규림씨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이 온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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