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용욱, 김풍 '비닐바지' 꺾었다…첫 대결서 첫 별 획득('냉부')[셀럽캡처]
- 입력 2026. 07.27. 05:0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유용욱 바비큐 연구소장이 첫 대결에서 김풍을 꺾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영화감독 장항준과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유용욱 소장은 첫 대결에서 '냉부 수문장' 김풍과 '김치 반 고기 반'을 주제로 맞붙었다. 그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김풍 작가님을 선택한 게 맞는지 싶기도 하다"라고 첫 대결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유 소장은 이날 특별한 그릴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1995년 산 저의 첫 그릴을 가져왔다. 10살 때 아버지가 사준 것"이라고 밝혔다. 사연이 담긴 요리기구에 장항준은 "서사가 되게 중요하다"라고 치켜세웠고, 김풍은 "아버지가 만들어 준 육신으로 요리를 해보겠다"라며 끼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 소장은 유기농 깨의 향을 입힌 김치, 돼지고기 구이를 만들었고, 김풍은 지난해 워터밤 의상에서 영감을 받은 김치 돼지고기 요리를 선보였다. 김치국물과 양장피 방식을 활용해 핑크색 비닐 바지를 구현했고, 충격적인 비주얼과 달리 박진영과 셰프들의 호평을 얻었다.
하지만 승리는 유 소장에게 돌아갔다. 그는 "매주 어떻게 창작해내시는지 모두 존경한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김풍은 패배의 댄스를 추며 "괜찮다. 충분히 즐거웠다. 너무 즐거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