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김부장' 폭발적 반응에 놀라, 남녀노소 모두 알아봐 주신다"[5분 인터뷰]
입력 2026. 07.27. 07:00:00

주상욱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주상욱이 '김부장'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주상욱은 서울 강남구 HB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주상욱은 용역 깡패 출신 건설사 회장 주강찬 역을 맡아 냉혹한 권력자의 카리스마부터 뒤틀린 부성애, 인간적인 균열, 광기 어린 집착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4%, 전국 23.0%, 순간 최고 2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26년 방송된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10회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주상욱은 예상 이상의 흥행에 대해 "요즘은 두 자릿수 시청률 자체가 정말 쉽지 않은 현실이다. 두 자릿수만 나와도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2회 방송이 나가고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놀랐다. 시청률이 더 높은 작품도 해봤지만, 이렇게 급격하게 반응이 커진 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기를 체감하는 순간도 달라졌다고 했다. 그는 "요즘에는 어딜 가나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라고 인사해주시고 사진도 찍어달라고 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여성 팬분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어린 학생들부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말씀해주신다. 요즘 시대에 20% 시청률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이런 반응을 통해 실감하고 있다"고 웃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HB엔터테인먼트, SBS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