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 '워터밤' 19금 파격 포퍼먼스에 갑론을박[셀럽이슈]
- 입력 2026. 07.27. 10:22:3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비비가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를 두고 온라인에서 찬반 의견이 맞서고 있다.
비비
비비는 지난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에 출연해 '나쁜X', '밤양갱' 등 대표곡을 열창했다.
이날 비비는 흰색 점프수트를 착용한 채 무대에 등장했다. 공연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점프수트를 벗어 비키니 의상을 드러냈고, 상의를 탈의한 남성 댄서들 사이에서 무릎을 꿇은 채 마이크를 전달받는 안무를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공연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연출이 집단 성행위를 연상시킬 정도로 과도했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워터밤'이 성인 관객을 대상으로 한 공연인 만큼 지나친 비난은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비는 앞서 2022년에도 '워터밤'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퍼포먼스 도중 비키니 끈이 풀리며 상의가 노출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침착하게 무대를 이어가며 프로다운 대처를 보여줬다.
'워터밤'은 매년 수위 높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에는 권은비가 비키니 의상을 활용한 무대로 큰 화제를 모으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음악보다 자극적인 퍼포먼스가 더 큰 주목을 받는 분위기가 반복되면서 축제 본연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