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려운 "'약한영웅2' 후 인기 실감…아저씨들도 알아보시더라"('백두은혁')[셀럽캡처]
- 입력 2026. 07.27. 19:03:2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려운이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 이후 달라진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동해물과 백두은혁'
27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사진만 찍혔다 하면 조폭 같은 중구형과 다 남친짤 같은 약한영웅 바쿠의 술자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화 '오케이 마담2'의 주연 배우 박성웅과 려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동해는 "'약한영웅 Class 2'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급증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려운은 "작품 이후 팔로워가 거의 100만 쯤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아저씨 같은 분들은 저를 잘 못 알아보셨는데, 작품 이후에는 많이 알아봐 주시더라. 국밥집에 갔을 때도 알아봐 주셨다. 살짝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직도 저를 못 알아보는 친구들도 많다. 그때는 작품을 위해 증량을 했던 시기라 지금과 이미지가 조금 달랐다"고 덧붙였다.
이후 출연진은 '약한영웅 Class 2'의 액션 장면을 함께 감상했다. 극 중 려운이 연기한 박후민이 오토바이를 탄 상대를 주먹으로 가격해 떨어뜨리는 장면을 본 박성웅은 "착지가 안 됐네"라며 액션 디테일을 짚었다.
동해가 "원래 선배님이 액션스쿨 1기 출신 아니냐"고 하자, 박성웅은 "디테일이 조금 아쉽다. 화면에서는 그냥 떨어지는데 보통 드라마나 영화는 뒤로 밀리며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실제 물리 법칙대로라면 반대 방향으로 튕겨 나가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은혁이 "현장에서도 액션신을 찍다가 그런 이야기를 하시냐"고 묻자, 박성웅은 "'오케이 마담2' 촬영 때도 그랬다. 테러리스트가 주먹을 뻗는 장면에서 배우가 넘어지는 액션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밑에 매트만 깔고 바로 가자'고 제안한 적이 있다"며 액션 연기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를 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