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에스파·아이브·화사…‘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베스트 음원상 선정
입력 2026. 07.28. 09:45:04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K WORLD DREAM AWARDS)’가 베스트 음원상 수상자를 공개하며 시상식 열기를 끌어올렸다.

조직위원회는 28일 베스트 음원상 부문 수상자로 악뮤, 아이오아이, 에스파, 아이브, 화사, 최예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들은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로 국내외 음원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K팝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악뮤는 지난 4월 발표한 정규 4집 ‘개화’로 장기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했다. 타이틀곡뿐 아니라 여러 수록곡까지 고른 사랑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화사는 지난해 발표한 싱글 ‘굿 굿바이(Good Goodby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한 데 이어 누적 750회 PAK를 기록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오아이는 지난 5월 9년 만의 완전체 신곡 ‘갑자기’를 발표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고, 발매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예나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캐처(LOVE CATCHER)’의 타이틀곡 ‘캐치 캐치(CATCH CATCH)’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솔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높였다.

에스파는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를 석권했고, 아이브는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의 타이틀곡 ‘뱅뱅(BANG BANG)’으로 올해 가장 먼저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시상식이 단순히 성과를 겨루는 자리를 넘어 K팝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온 모든 이들의 노고를 조명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K팝의 오늘을 만든 모두가 공헌자’라는 기조 아래 아티스트뿐 아니라 제작진과 스태프 등 산업 전반의 구성원들과 함께 K팝 10년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K팝을 기반으로 한 관광 활성화와 K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로 오는 8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앞서 에이티즈, 라이즈, 피원하모니, 아홉, 앤더블, 씨야, QWER, 아일릿, 리센느, 제이비, 성리, 에반, 박지현 등의 출연이 예고됐으며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이 4년 연속 MC를 맡는다.

시상식 인기상 투표는 팬덤 플랫폼 팬더원에서 진행 중이다. 남녀 그룹과 남녀 솔로 등 4개 부문에서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하며 예선을 통과한 상위 30개 팀이 결선에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 전문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가 주관한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중계 플랫폼은 추후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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