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S '쇼쇼쇼' 조용호 PD 오늘(28일) 별세…향년 87세
- 입력 2026. 07.28. 12:27:3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한국 방송 예능 프로그램과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조용호 PD가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 조용호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39년생인 고인은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해 TBS 간판 프로그램 '쇼쇼쇼'를 약 10년간 연출했다. 이후 TBC 제작부장, KBS 예능 부국장, MBC·SBS 제작위원, Mnet 제작본부장 및 전무를 역임한 바 있다.
또 고인은 트윈폴리오의 '하얀 손수건'을 비롯해 박경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등 노랫말을 만들어 대중음악사에도 족적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아내 김은애 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8시 4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족 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