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 후 월급과 같아"…한석준, '프리한 19' 전현무·오상진과 마지막 건배[셀럽샷]
- 입력 2026. 07.28. 18:54:0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tvN '프리한 19'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상진-전현무-한석준
28일 한석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프리한 19'를 처음 시작한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의 저는 이 자리에 이렇게 오래 서 있게 될 줄 몰랐다"라며 "그저 프리랜서 이후 월급과도 같은 프로그램을 만나 고마울 뿐이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매주 새로운 이야기를 소개하며 저 역시 매주 조금씩 배우고 자랐다"라며 "함께 웃고, 놀라고, '이런 것도 있었네'하며 고개를 끄덕이던 그 시간들이 제게는 일이 아니라 삶의 한 부분이었다"라고 반추했다.
그는 10년간 '프리한 19'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석준은 "많이 아쉽다. 그리고 정말 감사한 점은 끝이 여기라는 걸 제작진이 무려 한 달 반 전에 알려줬다는 점"이라며 "그동안 여러가지 기억을 떠올리며 최종회를 기다릴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 "10년 동안 매주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제작진과 함께 웃어준 동료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한석준은 "'프리한19'는 마침표를 찍지만, 여기서 나눈 이야기와 웃음은 여러분 각자의 일상 어딘가에 남아 있으리라 믿는다"라며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다. 저는 또 다른 자리에서, 또 다른 이야기로 인사드리겠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한편, '프리한 19'는 지난 25일 방송된 53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석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