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양, '전참시' 매니저와 눈물의 퇴사 파티…"싸운 것 아냐"[셀럽캡처]
- 입력 2026. 07.28. 23:35:4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매니저와 결별했다.
쯔양밖정원
28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는 '마지막 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함께 출연했던 매니저 오수빈의 퇴사 기념 식사 시간이 담겼다.
이날 쯔양은 "오늘이 사실 엄청 중요한 날이다. 구독자분들께서 들으시면 슬퍼하실 수도 있다. 나도 마음이 착잡하다"라며 이별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오수빈은 두 사람 사이의 불화설을 원천 차단했다. 그는 "사람들이 싸워서 나가는 걸로 오해하시는데 절대 아니다"라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나도 이제 곧 30세라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퇴사 이유를 밝혔다.
2차 장소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쯔양은 오수빈에게 "그동안 고생했다. 앞으로 잘 돼라"라고 응원하며 "잘 안되면 다시 연락해라"라고 말했다. 오수빈은 "잘 헤쳐 나가도록 하겠다. 싸워서 나가는 것이 아니다. 저를 좋아해 주겨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쯔양은 브이로그 업로드를 당분간 중단한다고도 밝혔다. 그는 "여러 촬영을 병행하다 보니 브이로그까지 하기에는 조금 벅찬 느낌이 있어 재정비를 한 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영상 말미 두 사람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쯔양은 "브이로그가 끝난다고 우리 관계가 끝나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내 마음은 네가 매니저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고, 한편으로는 계속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