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노윤서, 연인 호흡…‘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주연 확정
입력 2026. 07.29. 08:58:21

이채민, 노윤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채민과 노윤서가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2027년 공개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극본 김솔지, 연출 최정규 김희원)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타임루프 청춘 로맨스다. 사랑하는 여자를 살리기 위해 같은 시간을 반복하는 남자 차결과, 자신의 운명에 맞서 삶을 지켜내려는 여자 남지오의 이야기를 그린다. 첫사랑의 설렘과 성장, 희생을 담아낸 감성적인 서사가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연출은 ‘동궁’, ‘악마판사’의 최정규 감독과 ‘빈센조’, ‘작은 아씨들’, ‘눈물의 여왕’의 김희원 감독이 공동으로 맡았다. 극본은 ‘쌉니다 천리마마트’, ‘얼어 죽을 연애따위’를 집필한 김솔지 작가가 집필해 기대를 모은다.

이채민은 남지오를 살리기 위해 죽음과 회귀를 반복하는 차결을 연기한다. 겉으로는 다정하면서도 어느 순간 차갑게 거리를 두는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로, 어린 시절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중 남지오를 만나 행복을 꿈꾸지만 그녀를 잃은 뒤 같은 봄을 끊임없이 반복하게 된다. 최근 ‘폭군의 셰프’에 이어 다시 한번 tvN 주연작을 이끌며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윤서는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 남지오로 변신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와 강한 의지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을 겪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고, 차결과의 만남을 통해 운명적인 사랑과 새로운 삶을 마주하게 된다. 그동안 드라마 ‘일타 스캔들’과 영화 ‘20세기 소녀’, ‘청설’,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 등에서 청춘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 노윤서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맑고 단단한 매력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두 배우는 ‘일타 스캔들’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나 눈길을 끈다. 이번에는 서로를 위해 삶과 죽음의 경계까지 뛰어드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한층 성숙한 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은 시간을 뛰어넘어 서로를 지키려는 두 청춘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라며 “이채민과 노윤서가 만들어낼 섬세한 감정 연기와 특별한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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