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SK하이닉스·삼전 급락에 멘붕 “학폭 터졌나요?” [셀럽톡]
입력 2026. 07.29. 16:28:56

랄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겸 유튜버 랄랄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 급락에 허탈한 심경을 드러냈다.

랄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0% 넘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가수 이정현의 ‘바꿔’를 배경음악으로 틀어놓은 채 눈을 뒤집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랄랄의 모습이 담겼다. 주식 투자 손실을 특유의 유쾌한 방식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랄랄은 “하이닉스 138만원? 280층에 사람 있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몇 층’이라는 표현은 해당 가격에 주식을 매수했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고점인 280만원대에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상황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주가 하락에도 반응했다. 랄랄은 “삼전 학폭(학교폭력) 터졌나요?”라는 글을 남기며 예상보다 큰 낙폭에 대한 당혹스러운 심경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다. 코스피는 역사상 처음으로 2거래일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들도 급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종가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23% 내린 20만 85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SK하이닉스는 9.61% 하락한 140만 1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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