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은, 장이준 살리기 위해 박세영에 골수검사 부탁('가족관계증명서')[셀럽캡처]
- 입력 2026. 07.29. 19:05:2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임지은이 장이준을 살리기 위해 한고은을 찾아갔다.
가족관계증명서
29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극본 박지현, 연출 김미숙)에서는 노영주(임지은)가 나지니(박세영)에게 골수검사를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영주는 나세리(한고은)를 찾아가 "부탁이 있다. 우리 오름(장이준)이가 혈액암인데 골수이식이 필요하다. 가족들은 모두 불일치 판정을 받았고, 베트남에 있는 외가 식구들과도 맞지 않았다"며 "지니가 검사만이라도 한 번 받아주면 안 되겠냐"고 간절히 호소했다.
이어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결국 아이가 못견디고 놓치게 될까 봐 초조하다"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나 나세리는 "나가. 내가 화를 참을 수가 없다"며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노영주는 "제발 도와주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다"고 거듭 애원했지만, 나세리는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온다. 내가 지니를 낳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냐. 언니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 벌써 잊었냐"고 분노를 터뜨렸다.
이에 노영주는 "네 마음이 어떨지는 안다. 하지만 너무 간절하다. 오죽하면 남편을 빼앗기고도 다시는 오지 않겠다던 집까지 찾아왔겠냐"고 말했다. 그 순간 나지니가 집에 도착했고, 노영주의 부탁을 들은 그는 "안타까운 마음은 알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다"고 거절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가족관계증명서'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