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사내’, 5.1% 자체 최고…‘우정 대첩’ 통했다 [시청률 VS.]
- 입력 2026. 07.30. 07:56:1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전설의 사내’가 TOP7과 절친들의 ‘우정 대첩’을 앞세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설의 사내'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 3회는 최고 시청률 5.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TOP7과 이들이 직접 섭외한 친구들이 펼친 ‘우정 대첩’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가 절친들과 함께 ‘트로트계 대부’ 강진 팀과 진성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미션 무대를 펼쳤다. 게스트로는 김중연, 황민우, 노지훈, 김현종, 한가락, 한혜진, 서지오와 ‘불나비즈’ 김태웅, 김한율, 손은설 등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오프닝에서는 TOP7이 김정호·소명의 ‘최고 친구’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궜고, 첫 번째 ‘연상연하’ 미션에서는 이루네와 서지오가 유쾌한 입담과 무대로 웃음을 안겼다. 이루네는 “사귄 지 얼마 안 됐다”는 농담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고, 서지오는 과거 팔순잔치에서의 첫 만남을 폭로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진 ‘곡 바꾸기’ 미션에서는 황윤성과 김현종이 그룹 로미오 활동 이후 7년 만에 한 무대에 올라 ‘불나비’를 선보였다. 이에 맞선 ‘불나비즈’는 황윤성의 ‘난리부르스’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승리를 거뒀다. 또 강진과 진성은 서로의 대표곡을 바꿔 부르는 특별 무대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고, 정연호는 강진의 ‘디귿자로 돌아가면’을 맛깔스럽게 소화해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퍼포먼스’ 미션에서는 성리와 김중연이 구창모의 ‘방황’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하루·황민우 팀을 3대0으로 완파했다. 이어 2점이 걸린 ‘한풀이전’에서는 장한별과 노지훈이 ‘연인’으로 애절한 감성을 전해 상대 팀 진성마저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고, 승리를 거두며 강진 팀이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마지막 ‘진과 함께’ 미션에서는 강진과 하루, 진성과 성리가 각각 합동 무대를 꾸몄다. 치열한 승부 끝에 진성 팀이 최종 스코어 4대2로 승리하며 ‘우정 대첩’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전설의 사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