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의혹 제기' A씨 "황정민, 주류 사업 제안…성관계는 없었다"('사건반장')
입력 2026. 07.30. 09:23:32

사건반장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A씨는 지난 2023년 7월 영화 '밀수' 시사회에서 처음 만나 연락처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튿날 서울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술자리를 가졌고, 황정민이 이 자리에서 함께 주류 브랜드를 론칭하자고 사업 제안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4년 말까지 연락을 이어가며 총 네 차례 만났지만 성관계는 없었다고 말했다. 연락은 지난해 5월 완전히 끊겼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자신이 지난 2024년부터 황정민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주장하는 작성자 A씨의 게시물이 잇따라 확산됐다. A씨는 메신저 대화 캡처와 통화 기록, 음성 파일 등을 공개하며 황정민이 사적인 연락과 만남을 이어왔다고 했다. 또한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A씨 측은 지난 2월 26일 서울중앙지법에 황정민이 사적 관계를 빌미로 사업 및 소설 창작을 제안한 뒤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는 이와 관련해 스토킹 범죄 피의자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법원이 A씨에 대해 스토킹 혐의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며, 추가적인 법적 조치도 예고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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