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결국 고개 숙였다…"명백한 제 잘못" 사과
입력 2026. 07.30. 10:46:04

김선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충주맨' 출신 유튜버 김선태가 '돈선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30일 김선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제 KBS 유튜브 채널에 올라간 '돈선태' 선공개 영상으로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어제 8시 40분경 해당 선공개 영상을 처음 보게 됐다.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제작진에게 영상 삭제를 요청드렸다"라고 설명했다.

김선태는 "제 이름을 걸고 하는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무책임했다. 방송국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 사전 검토나 사전 공개를 요청하지 않았다"라고 반성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던 게스트에 대한 무리한 언급 또한 명백한 저의 잘못"이라며 "첫 촬영이어서 촬영 당일 대본 소화에 급급해 현장에서 대본의 문제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영상이 비공개되고 나서 지금까지 저의 언행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는 모든 발언과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의 부족함으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 특히 리센느 멤버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9일 공개된 KBS 유튜브 오리지널 예능 '돈선태 성공시대' 선공개 영상은 그룹 리센느 원이의 사투리 논란을 재조명하는 썸네일 문구와 게스트와 무관한 인물들의 이름을 해시태그에 남발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

또한 영상 속 김선태는 '무섭노' 논란에 대해 언급해 게스트를 당황케 하거나, 선을 넘는 요구까지 이어가 논란을 키웠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김선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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