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혜주, 부친상 슬픔 딛고 복귀 "父도 씩씩한 모습 바랄 것"
- 입력 2026. 07.30. 11:53:3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얼짱시대' 출신 유튜버 유혜주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활동 재개 소식과 함께 심경을 전했다.
유혜주
유혜주는 30일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 게시물을 통해 "걱정해 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난 일주일은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다. 경황이 없어 따로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소식을 접하신 많은 분께서 댓글로 걱정과 격려를 보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짱아를 낳고 산후조리 중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비보를 접해 급히 부산에 다녀왔다. 많은 분의 위로 속에서 아버지의 장례를 잘 치르고 돌아왔고, 지금은 다시 조리원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혜주는 "사실 채널을 조금 더 오랫동안 쉬어야 할까 고민도 많이 했다. 하지만 계속 멈춰 있기보다는 천천히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저에게도 더 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제가 다시 씩씩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아버지도 바라실 것 같아, 오늘부터 조심스럽게 영상을 다시 올려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 영상은 저녁 8시에 업로드 예정이며, 영상 마지막에는 글로 전하려 했던 제 근황도 조금 담아보았다"며 "당분간 저는 몸과 마음 모두 잘 회복하는데만 집중하겠다. 걱정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끝으로 "짱아(태명)의 이름은 유건이로 지었다. 유건이도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요, 곧 소식 전하겠다"고 전했다.
유혜주는 지난 23일 부친상을 당했다. 유혜주는 전날인 22일 "가족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리쥬라이크 채널은 잠시 쉬어가려고 한다"며 활동 중단을 알린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