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지민 '월드컵 하프타임쇼' 셔츠, 1억 6천만원 낙찰…자선 경매 최고가
- 입력 2026. 07.30. 15:26:3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착용한 셔츠가 자선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민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크리스티 경매소가 진행한 온라인 자선 경매 '하나의 골: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을 위한 경매'에서 지민의 셔츠가 출품작 가운데 최고가인 11만 달러(약 1억 5900만 원)에 낙찰됐다.
이번 경매에서는 총 65만2630달러(약 9억4370만원)가 모금됐으며, 이중 BTS 멤버들이 착용한 의상과 소품 7점이 총 30만 300달러(약 4억3432만원)에 낙찰돼 전체 경매 수익의 46%를 차지했다. 뷔의 스카프와 정국의 재킷은 각각 4만 6200달러(약 6679만 원), 슈가의 바지는 3만 3000달러(약 4769만 원), 제이홉의 장갑은 2만 8600달러(약 4133만 원), RM의 부츠는 1만 9800달러(약 2860만 원), 진의 벨트는 1만 6500달러(약 2383만 원)에 각각 판매됐다.
이 밖에 리오넬 메시가 샤키라에게 선물한 친필 사인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은 6만 6000달러(약 9537만 원), 마돈나가 개막 공연에서 착용하고 사인한 골키퍼 장갑은 4만 1800달러(약 6041만 원), 저스틴 비버의 운동화는 2만 6400달러(약 3815만 원)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경매 수익금은 소외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축구 참여 기회를 지원하는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