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탈퇴' 남유정 '워터밤' 출연에 엇갈린 반응[셀럽이슈]
입력 2026. 07.30. 16:52:58

남유정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현 브브걸) 출신 배우 남유정이 '워터밤'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남유정이 다음달 22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6'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워터밤'은 국내 대표 여름 음악 페스티벌로, 공연과 워터파이팅이 결합된 참여형 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는 남유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워터밤' 라인업에 합류하는 만큼, 이번 무대를 통해 올여름 새로운 'SUMMER MUSE(서머 뮤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오랜만에 가수로서 무대를 만나는 만큼 반가움을 드러내는 팬들이 있는가 하면, 배우로 활동 중인 남유정이 어떤 무대를 꾸밀지 궁금하다는 의견도 잇따랐다.

남유정은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2017년 발표한 '롤린'이 2021년 SNS를 통해 재조명되며 역주행 신화를 쓰는 데 성공했다.

이를 계기로 '치맛바람', '운전만 해' 등도 큰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고, 브레이브걸스는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나 2023년 4월 소속사인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유정은 팀에서 탈퇴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나머지 멤버 민영, 유나, 은지는 기획사 GLG와 계약을 체결해 3인조로 재편된 브브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남유정의 탈퇴를 두고 일각에서는 멤버 간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민영은 "서운했던 부분은 있었다"면서도 "불화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남유정은 지난해 티빙 드라마 '2도 없는 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워터밤' 무대는 배우 전향 이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만큼, 어떤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만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터밤 속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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