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장' 소지섭 "반응 아직도 얼떨떨…몰래카메라 당하는 기분"[5분 인터뷰]
- 입력 2026. 07.31. 07:0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소지섭이 '김부장' 종영 소회를 전했다.
소지섭
소지섭은 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셀럽미디어와 만나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4%, 전국 23.0%, 순간 최고 27.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소지섭은 "방송되고 회차마다 놀라웠다.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감사했다.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몰래카메라 당하는 기분이다.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아서 아직은 얼떨떨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 만들고 제작보고회 할 때까지도 10%만 넘으면 좋지 않을까 이야기했었다. 다들 예상 못 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부장'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Tudum)이 29일 공개한 최신 순위 기준 공개 5주 만에 글로벌 누적 시청 시간 약 2억7,000만 시간을 달성했다.
이에 소지섭은 "팬분들이 이렇게 좋아해 주신다는 걸 순위를 보면 알지 않나. 체감은 솔직히 모르겠다"라며 "해외에서 좋아해 주시는 이유를 들어보니 외국에 있는 아빠들이 딸에 관한 걸 못 참는다고 하더라. 거기에서 리액션이 크게 오는 것 같다. 나의 딸이 사라지거나 무슨 일이 생기면 아빠들이 가만히 있지 않은 그런 부분이 잘 통하고, 치열한 액션도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51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