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남은 연애’ 정용화 “MC 출연 이유? 처음으로 볼 수 있어 메리트” [셀럽현장]
- 입력 2026. 07.31. 14:43:3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정용화가 연애 프로그램 MC를 맡은 이유를 밝혔다.
'내 남은 연애' 정용화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예능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은솔 PD, 김효진 PD, 이세영, 정용화, 세븐틴 도겸, 최예나 등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유재필이 맡았다.
최예나는 “프로그램 느낌과 기획 자체가 처음 들어봤다. 기존에 있는, 봤던 연프와는 다르게 깊이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이 들었다. 정말 하고 싶단 말씀을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겸은 “‘내 남은 연애’라는 타이틀부터 너무 꽂혔다. 의미 있는 제목이라 느꼈다”라며 “투병하셨던 분들의 사랑 이야기가 얼마나 아름답게 표현될지 궁금했다. 함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전했다.
이세영은 “매체에서 다뤄지긴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제 주변에도 있는 투병 하거나, 겪은 분들이 있다. 그러나 방송에선 많이 못 봤던 것 같다. 생각해봐야하는,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고, 함께 경험할 수 있기에 이런 이야기를 누군가 다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프로그램 기획안을 보고 뜻 깊은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처음 기획안을 봤을 때 연애 프로그램 MC는 해본 적이 없어 편하게 읽어봤다. 삶과 사랑을 대하는 태도가 다를 것 같더라. 저는 연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진정성이다. 그런 부분은 당연하게 생각 들고, 연프를 좋아하기에 1석 2조 같았다”라고 했다.
또 “MC들도 좋아서 안 하면 후회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라며 “제일 처음 이 연애 프로그램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가 있더라. 저도 보고, 이제 비밀로 할 수 있기에 이걸 상상하면서 들어갔다”라고 이야기했다.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삶의 유한함을 누구보다 절실히 경험한 이들이 모여 다시 주어진 시간 속에서 써 내려가는 가장 간절하고 뜨거운 연애 기록을 그린다. 오는 8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