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은 연애’ PD “최예나=투병 경험有→정용화는 연프 마니아라 섭외” [셀럽현장]
입력 2026. 07.31. 14:57:33

'내 남은 연애' 이은솔 PD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이은솔 PD가 MC 군단 섭외 과정을 설명했다.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예능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은솔 PD, 김효진 PD, 이세영, 정용화, 세븐틴 도겸, 최예나 등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유재필이 맡았다.

이은솔 PD는 “저희 프로그램이 아무래도 따뜻한 시선으로 출연자를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첫 번째 기준은 따뜻함을 가진 분, 누구나 봤을 때 호감형이었으면 했다. 바로 떠오르는 분들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출연자들이 2030세대라 또래, 동년배들이 공감해주고, 응원하는 분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섭외했다”라며 “현장에서 케미도 너무 좋더라. 그 부분도 저희 프로그램에 큰 힘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이세영, 정용화, 도겸, 최예나가 나선다. 이에 대해 이 PD는 “예나 씨는 같은 투병 경험을 가지고 계시지 않나. 그 부분이 출연자와 비슷하다 생각해서 잘 바라봐 주실 것 같았다”라며 “도겸 씨는 너무 다정하다. 배려와 다정이 기본인 사람이라 출연자를 보는 시선에서도 느껴진다. 진정성 측면이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면 중요한 역할이겠다 생각해 섭외했다”라고 밝혔다.

또 “세영 씨는 인간적이고 따뜻한 배우지 않나. 프로그램 중심을 잘 잡아주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용화 씨는 연프 마니아이자 고수시더라. 코멘터리의 질이 굉장히 높았다. 촉으로 맞추는 지경까지 갔다. 놀라면서도 이런 부분이 다른 연프랑 다르겠다 싶더라. 네 분 모두 시그널을 잘 파악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삶의 유한함을 누구보다 절실히 경험한 이들이 모여 다시 주어진 시간 속에서 써 내려가는 가장 간절하고 뜨거운 연애 기록을 그린다. 오는 8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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