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 특 냉채→군만두 먹방…회현역 중식당 극찬"여기는 진짜"('먹을텐데')[셀럽캡처]
- 입력 2026. 07.31. 19:38:4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오랜만에 만나 정통 중식 노포의 진수를 맛봤다.
먹을텐데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대표 콘텐츠 '먹을텐데'에는 신동엽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회현역 인근의 전통 화교 중식당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1층부터 5층까지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는 이 식당은 오랜 세월 화교식 중식의 정통성을 지켜온 곳이다. 자극적인 양념보다는 신선한 식재료와 담백한 간을 앞세운 음식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맛본 메뉴는 '특 냉채'였다. 당면이나 천사채 대신 신선한 해파리를 듬뿍 넣고 전복과 관자를 곁들인 요리로,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이 돋보였다.
신동엽은 "해파리가 감칠맛이 돌고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고, 성시경도 "딱 약간 투박함이 있으면서 맛있다. 냉채 먹고 이렇게 흥분되기는 쉽지 않다"며 연신 젓가락을 움직였다.
이어 등장한 '양장피'는 강한 불향과 재료의 조화로 감탄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양장피의 정답을 만났다"며 알싸한 겨자 소스와 불향이 어우러진 맛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평소 만두 애호가로 알려진 가수 최자가 극찬했던 '군만두'도 존재감을 뽐냈다. 기성품 대신 직접 빚은 도톰한 만두피를 바삭하게 구워낸 손만두 스타일로, 만두피와 속재료의 균형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간이 돋보인 '게살삼슬', 자극적인 단맛을 덜어내 닭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린 '유린기' 등 다양한 메뉴가 이어졌다.
이 식당 음식의 가장 큰 특징은 단맛이나 조미료에 의존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과 정교한 간으로 승부한다는 점이었다.
식사를 마친 성시경은 "여기는 정말 너무 맛있다. 신동엽 형 때문에 온 게 아니라 '먹을텐데'에서 소개해도 될 만큼 만족스러운 곳이었다"며 "오늘 먹은 메뉴가 정말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고 극찬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먹을텐데' 캡처]